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후에 국가 경제지표가 모두 곤두박질 쳤습니다.경제가 어렵다는 사실은 이제는 말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체감하는 경기가 얼어 붙었음을 누구나 느낄정도가 되었습니다. 기업은 불확실성에 금고문을 잠그고, 외국인은 한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베팅을 하고 있으며, 자본은 가난한 사람들의 자산을 사들일 생각에만 골몰하는 형국입니다. 부디 어려운 경제 한파에 모두 살아남으시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이어령 교수가 기독교인이 된 후에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인간이 낙타와 선인장에게 배우지 못하면 저 문명의 사막을 건널 수 없다. 낙타는 사막을 건너며 고개를 하늘로 쳐들지 않는다. 자신의 등에 있는 혹이 하늘이요 구름이고 비이기 때문이다. 선인장도 자기 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