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에 우리 회사 부장님의 시를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나도 새 해를 맞은 을사년(乙巳年)은 5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시 처럼 늘 왔다 갔다만 한 인생이 아니길 바라면서 좀 쉬기도 하고, 다시 달려가는 삶을 살아야지 하지 않겠나‘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예배 김보흠 주일이 되었다 교회에 갔다 예배를 드렸다 모두들 점심 식사를 했다, 즐겁게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주일이 되었다 교회에 갔다 예배를 드렸다 모두들 점심 식사를 했다, 즐겁게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 나이 쉰 둘이 되었다++말씀 묵상 :개역개정 시편 62편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7. 나의..